🇳🇿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남반구 복지 강국 뉴질랜드!

자연과 복지, 치안까지 모두 잡은 나라.
외국인에게도 기회는 있습니다. 단, 조건을 잘 알고 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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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

• 공립 의료 혜택: 워크비자 2년 이상, 영주권자부터 병원 진료 대부분 무료
• 출산 지원: 임신·출산 관련 모든 진료 무료 (자격자에 한함)
• 자녀 무상교육: 공립학교 무상 제공 (비자 종류 따라 다름)
• 유급 육아휴가: 최대 26주, 조건 충족 시 외국인도 가능

2. 유학생 혜택

• 의무 보험 (Studentsafe): 병원 이용 시 혜택, 응급상황 보장
• 학생 할인: 교통, 도서, 영화, 박물관 등 할인 적용
• 졸업 후 취업비자: 정해진 전공일 경우 1~3년 워크비자 발급

3. 고용인과 실직자를 위한 제도

• Working for Families: 근로·자녀 있는 가정에 매월 보조금 지급
• Jobseeker Support: 실업자 생계비 보조 (영주권자 이상)
• KiwiSaver: 자발적 연금제, 정부도 일부 보조 (퇴직금+주택구입시 유리)

4. 장기 체류자 및 은퇴자

• Superannuation: 65세 이상 영주권자부터 기본 연금 지급
• Community Services Card: 약값·공공요금 할인 카드
• 의료 서포트 프로그램: 고령자·만성질환자 위한 각종 건강지원 제도

5. 주택 관련 팁

•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대도시 아파트는 예외 가능 (투자목적은 규제)
• First Home Grant: 정식 거주자 대상, 첫 집 구매 시 정부 지원

6. 아이 하나 낳았을 뿐인데, 나라가 같이 키워준다 – 육아·보육 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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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뉴질랜드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복지국가”입니다.
조건만 맞으면 외국인도 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연과 복지를 동시에 누리고 싶은 당신에게
뉴질랜드는 ‘살기 좋은 나라’ 1순위!
제대로 준비하고 뽕! 뽑아봅시다!

📖 뉴질랜드 뽕뽑기

“자연과 복지를 함께 품은 나라, 그 뽕의 구조”

“외국인이라도, 자격만 되면 뉴질랜드는 복지의 품을 꽤 넓게 열어주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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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제1장
외국인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

• 공립 의료 혜택:
  ▸ 워크비자 2년 이상 혹은 영주권자부터 ▸ 병원 진료 대부분 무료 or 정부 보조
  ▸ GP(가정의) 방문도 보조 가능 (등록 필수)
• 출산 지원:
  ▸ 임신·출산 관련 모든 진료 무료
  ▸ 조산사, 산부인과 진료, 입원비 포함
  ▸ 단, 영주권자 또는 장기 체류자 조건
• 자녀 무상교육:
  ▸ 공립학교 무상 제공 (Year 1~13)
  ▸ 학생비자·워킹비자 소지자도 조건 따라 무상 가능
• 유급 육아휴가 (Paid Parental Leave):
  ▸ 최대 26주까지 정부 지원금 지급
  ▸ 신청 조건: 일정 기간 근무 기록 + 세금 신고
  ▸ 워크비자 외국인도 가능 (조건 충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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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복지 자격 기본 조건

• 🔹 영주권자: 대부분의 복지 수급 가능
• 🔹 워크비자 2년 이상: 의료, 출산, 육아 일부 가능
• 🔹 학생·방문비자: 의료·교육 혜택 거의 없음 (민간보험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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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표

복지 항목	혜택 내용	적용 대상
공립 의료	진료비, 입원비 무료 또는 보조	영주권자 / 워크비자 2년 이상
출산 지원	임신·출산 전 과정 무상 진료	영주권자 / 장기 체류 외국인
무상교육	초·중·고 공립학교 전액 면제	비자 종류별 상이 (학생/취업 가능)
육아휴직	최대 26주 유급휴가	고용+체류 조건 충족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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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깨끗하고, 복지는 묵직한 나라— 뉴질랜드의 복지는 조건을 아는 자에게만 열리는 조용한 뽕이니라.”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제2장
유학생의 뽕 – 보험부터 워크비자까지, 공부만 하러 온 건 아니지요

“유학생이라 해도, 위급할 땐 병원비를, 졸업 후엔 취업 기회를— 뉴질랜드는 배움에 실속을 더해주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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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학생 보험 – Studentsafe

• 가입 의무: 대부분의 교육기관에서 Studentsafe 보험 가입 필수
• 보장 범위: ▸ 병원 외래진료, 입원비, 응급실 비용
  ▸ 일부 처방약, 의료수송, 심리상담 포함
• 주의: 기존 질환이나 치과 진료는 제한적 보장
• 연간 보험료: 약 NZD 600~800 (학교 등록금에 포함되는 경우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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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학생 할인 혜택 (Student Concessions)

• 교통비 할인: ▸ AT HOP Card (오클랜드) 또는 Bee Card (지방도시) 학생요금 적용
• 문화·오락 할인: ▸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서점 등 국제학생증(ISIC) 사용 가능
• 캠퍼스 내 혜택: ▸ 도서관, 헬스센터, 심리상담 서비스 대부분 무료 또는 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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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졸업 후 취업비자 (Post-study Work Visa)

• 지원 자격: 뉴질랜드 내 레벨 7 이상 학위과정 졸업자
• 비자 기간: ▸ 학위 수준 및 지역에 따라 1~3년 유효
• 취업 제한 없음: 모든 직종 지원 가능 (단, 일부 전공 우대 있음)
• 장점: 이 비자 기간 중 취업 → 영주권 신청 루트 확보

예) “웰링턴에서 IT 석사 졸업 후 3년 워크비자 받고, 정식 채용까지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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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항목	내용	비고
Studentsafe 보험	병원·응급·약제비 보장	학교 등록 시 자동가입 多
학생 할인	교통, 영화, 도서관 등 학생요금	ISIC / 학생증 제시
졸업 후 취업비자	최대 3년, 취업 제한 無	영주권 루트로도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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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하나로 온 유학생이라 해도, 뉴질랜드는 병원 문도, 취업문도 열어놓았나니— 배움의 끝에 뽕 하나는 슬그머니 따라붙게 되어있나이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제3장
일하는 사람, 쉬는 사람 모두의 뽕 – 고용과 실직 사이의 안전망

“일할 땐 자녀 양육비를, 쉴 땐 생계비를, 노년엔 퇴직금과 주택 지원까지— 뉴질랜드는 일의 흐름을 복지로 감싸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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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rking for Families (WFF) – 자녀가 있는 근로가정 지원

• 대상: 뉴질랜드 시민권자 or 영주권자  + 일정 소득 이하의 근로 가정 (자녀 포함)
• 지원 방식:  ▸ 자녀 수 + 소득에 따라 매주 또는 매월 현금 보조금 지급  ▸ 세후 소득 약 NZD 70,000 이하부터 단계적 수급
• 지급 항목:  ▸ Family Tax Credit, In-work Tax Credit, Best Start Payment 등 구성
• 예시:  - 2자녀 가정 → 월 최대 NZD 1,000 전후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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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obseeker Support – 실업자 생활비 지원

• 대상:  ▸ 실직자 또는 건강 문제로 일하지 못하는 자
   ▸ 영주권자 이상만 신청 가능
• 지원 내용:  ▸ 기본 생계비 지급 (주당 NZD 300~400 전후)
   ▸ 렌트보조, 자녀양육비 추가 가능
• 조건:  ▸ 적극적 구직 활동 + 정기 면담 필수

예) “계약 만료로 실직했지만 Jobseeker 신청 후 렌트비·식비 일부 지원받으며 재취업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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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KiwiSaver – 자발적 연금이자 주택 자금 제도

• 가입 대상: 18세 이상, 뉴질랜드 거주 중인 모든 사람 (외국인 포함)
• 운영 방식:  ▸ 급여의 3%~10%를 본인이 선택 납부  ▸ 고용주가 추가 3% 납입  ▸ 정부도 연간 최대 NZD 521 매칭
• 인출 가능:  ▸ 65세 이후 퇴직자금으로  ▸ 또는 생애 첫 주택 구입 시 (조건 충족 시)
• 장점:  ▸ 복지 성격의 세금 환급 + 퇴직/주택 동시 대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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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제도	대상	지원 내용	비고
Working for Families	자녀 포함 근로가정	월 수백~수천 NZD 현금 보조	소득 따라 차등 지급
Jobseeker Support	실업자 (영주권 이상)	주당 생계비 + 렌트보조	구직 의무 있음
KiwiSaver	모든 근로자	퇴직금 + 주택자금 적립	정부 매칭 보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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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해도, 그만둬도, 삶이 끊기지 않도록— 뉴질랜드의 복지는 고용의 앞과 뒤를 뽕으로 이어두었나이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제4장
은퇴와 노년의 뽕 – 나이 들어도 품위 있게, 복지는 이어지나니

“일을 마친 뒤에도, 건강과 주머니 사정은 계속되나니— 뉴질랜드는 노년에 들어선 이들에게 '존엄한 삶'이라는 복지를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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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질랜드 연금 (Superannuation)

• 지급 조건:  ▸ 65세 이상 + 영주권자
   ▸ 성인 이후 10년 이상 뉴질랜드 거주 필요 (그 중 최소 5년은 50세 이후)
• 지급 금액:  ▸ 1인 기준 월 약 NZD 1,000~1,200 전후 (세전 기준)
• 특징:  ▸ 추가 납부 없이 거주 조건만 충족되면 자동 수급 가능
   ▸ 국민연금(Pension)과 유사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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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mmunity Services Card (CSC) – 공공요금·약값 할인

• 대상:  ▸ 저소득층, 수급자, 연금 수령자 등
• 혜택:  ▸ 약값 할인 (처방당 NZD 5 이하)
   ▸ 전기·가스 요금 할인, 병원비 경감, 시립서비스 감면 등
• 신청:  ▸ Work and Income 웹사이트 또는 우편 신청
• 주의:  ▸ 소득 심사 기준 존재 (연소득 기준 이하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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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령자 의료지원 프로그램

• Home and Community Support Services:  ▸ 요양보조, 식사배달, 간호 방문 등 제공 (보건부 주관)
• Long-Term Support – Chronic Health Conditions:  ▸ 만성질환자 대상 지속적 관리 지원 (간호사·전문의 연계)
• Residential Care Subsidy:  ▸ 요양시설 입소 시 재산/소득에 따라 국가 보조
• 무료 독감·코로나 백신:  ▸ 65세 이상 매년 국가 무료접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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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제도	내용	적용 대상
Superannuation	월 약 1,000~1,200 NZD 연금	65세 이상 + 장기 거주 영주권자
Community Services Card	약값·공공요금·병원비 할인	저소득자·연금 수급자
고령자 의료지원	간호·재택요양·시설비 지원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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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돈 걱정과 병 걱정이 덜한 삶— 뉴질랜드는 그 마지막 여정을 복지로 덮어주는 나라입니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제5장
내 집 마련의 뽕 – 외국인도 뽕을 뽑으려면 규칙을 알아야 한다

“규제가 있다고 해서 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제도의 문을 알고 두드리는 자에게는 내 집 마련도 열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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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외국인의 주택 구매 제한 (Overseas Investment Act)

• 기본 원칙:  ▸ 외국인은 기존 주택 구매 금지 (특히 단독주택)
• 예외 허용:  ▸ 대도시 신규 아파트 (신축 오프플랜)은 조건부 구매 허용  ▸ 단, 거주 목적에 한함, 투자용 임대목적은 제한
• 영주권자 이상:  ▸ 규제 없음, 자유롭게 매입 가능
• 주의사항:  ▸ 비거주 외국인 투자자의 투기 방지를 위한 강력한 법적 규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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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irst Home Grant – 첫 집 구매자 정부 지원

• 지원 대상:  ▸ 뉴질랜드 시민권자 or 영주권자  ▸ KiwiSaver 가입 3년 이상 + 소득 조건 충족
• 지원 내용:  ▸ 기존 주택 구매 시: 최대 NZD 5,000 보조  ▸ 신규 주택 구매 시: 최대 NZD 10,000 보조
• 추가 혜택:  ▸ KiwiSaver 적립금 → 주택구매 시 일부 인출 가능  ▸ First Home Loan (소득·보증금 조건 완화된 모기지 상품)
• 소득 기준:  ▸ 1인: 연소득 NZD 95,000 이하
   ▸ 2인 이상: 연소득 NZD 150,000 이하

예) “5년간 KiwiSaver 적립 후 첫 주택 구입 시 정부로부터 1만달러 그랜트 받고 계약금 일부도 인출해 사용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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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외국인 부동산 관련 주의점

• 📍 비자 상태에 따라 주택 구매 허용 여부가 다르니 항상 LINZ(토지정보국) 또는 OIA 가이드라인 확인 필수
• 📍 구매 목적이 ‘거주’냐 ‘투자’냐에 따라 허용 여부 결정됨
• 📍 해외 송금자금, 세무보고도 투명하게 진행 필요 (AML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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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적용 대상
외국인 주택구매	기존 주택 금지, 신축 일부 예외	장기 비자 or 영주권 이상
First Home Grant	최대 1만 NZD 지원금	영주권자 + KiwiSaver 3년 이상
First Home Loan	계약금 완화 모기지 상품	저소득층·초보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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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석 자, 뉴질랜드 집 문패 위에 올리려면— 규제를 피해가는 지혜와, 제도를 뽑아먹는 똘똘한 붓이 필요하나이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제6장
아이 하나 낳았을 뿐인데, 나라가 같이 키워준다 – 육아·보육 뽕 총정리

“아이 키우는 일에 손이 많이 간다면, 그 손을 국가가 함께 내미는 것— 뉴질랜드의 육아 복지는 ‘출산 축하금’이 아니라, ‘함께 키우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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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st Start Payment – 출산 후 현금 보조

• 대상: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출산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가정
• 지원 내용:  ▸ 출생 후 1년간 주당 NZD 69 고정 지급 (소득 무관)
   ▸ 2~3년차에도 소득 낮으면 추가 지급 가능
• 신청: IRD (세무청) 또는 MyMSD 통해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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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orking for Families (확장형) – 자녀수·소득 따라 보조

• 대상: 18세 미만 자녀를 둔 소득 중하위 가정
• 지급 항목:  ▸ Family Tax Credit, In-work Tax Credit 등
   ▸ 자녀 1인당 연간 수천 NZD 수준 가능
• 소득 기준:  ▸ 1인: 연소득 NZD 70,000 이하 / 2인: NZD 150,00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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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hildcare Subsidy – 유아 보육료 지원

• 대상: 5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 (취업·학업 중 보호자)
• 지원 방식:  ▸ 보육시설 요금의 일부 또는 전액 보조 (소득 구간에 따라)
• 최대 지원 시간:  ▸ 주당 9시간~50시간까지 (취업시간에 따라)
• 신청처: Work and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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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세~5세 유아 무료 교육 (ECE 20 Hours Free)

• 대상: 3~5세 아동 (모든 국적의 합법 체류자 포함)
• 지원 내용:  ▸ 공인 보육기관에서 주당 20시간 무료 교육 제공
• 주의: 일부 사설 기관은 추가 요금 발생 가능

예) “3살부터 보육원 20시간 무료, 맞벌이라 보육보조금 추가 받고 있어요. Best Start도 매주 들어오니 한결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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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제도	내용	적용 대상
Best Start Payment	출산 후 주당 NZD 69 지급	시민권자/영주권자
Working for Families	자녀 수당 + 세금 크레딧	저중소득 근로자 가정
Childcare Subsidy	5세 미만 보육료 지원	취업 중 보호자 가정
ECE 20시간 무상교육	3~5세 주 20시간 무료	모든 체류자 (학생·취업비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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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낳았을 뿐인데 복지 항목이 줄줄이 따라오고— 이 뽕을 다 받아내려면 부모도 공부가 필요하나이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외전
단기체류자 & 워홀러도 뽕은 있다 – 거주 외곽의 숨은 복지 팁

“영주권이 없어도, 잠시 머무는 사람에게도 뉴질랜드는 몇 가지 손길을 준비해두었나니— 이 외전은 그 손끝을 정리한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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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비용 의료 이용 팁

• Studentsafe 보험: 유학생 전용, 대부분 학교 등록 시 자동 가입
• 워크비자 2년 이상자: 공립의료 접근 가능 (GP 등록 필수)
• ACC (사고보상청):  ▸ 비자 상태와 무관하게 모든 사람의 부상 치료를 국가가 보조
   ▸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부상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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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숙소 & 생활 비용 절감 꿀팁

• Flatmate 시스템: 한 주택에 여러 명 거주하며 월세 절감 (NZD 150~250/주)
• 홈스테이/농장 체험 (WWOOF, HelpX):  ▸ 숙식 무료 제공 + 일일 노동 몇 시간 (비용 효율 최고)
• 공공도서관: 무료 Wi-Fi, 책 대여, 영어 스터디 그룹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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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워홀러 대상 할인 & 혜택

• ISIC 카드: 영화관, 박물관, 교통 할인 가능
• Travel Discount:  ▸ InterCity 패스, NakedBus 등  ▸ 장거리 버스 최저가 이동 팁
• 세금 환급 (IRD):  ▸ 짧은 워홀 후 귀국 시 연말정산 환급 신청 가능  ▸ 1~2주 내 수백~천 달러 반환되는 경우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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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자 상태 상관없는 무료 서비스

• 시민센터 & 지역 커뮤니티 하우스:  ▸ 무료 영어 회화 수업, 취업 클래스, 법률상담
• 푸드뱅크: 일시적 생계 어려움 시 음식 제공 (학생·워홀도 가능)
• 병원 통역 서비스: 일부 공립병원, 통역 동반 가능 (사전예약 필수)

예) “노스쇼어 커뮤니티하우스에서 영어 회화 수업 무료로 듣고, 푸드뱅크에서 2주치 식료품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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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적용 대상
ACC 사고보상	모든 체류자 사고 치료 보조	워홀러·관광객 포함
푸드뱅크	식료품 무상 지원	지역 거주자 누구나
무료 영어/취업 수업	커뮤니티 센터 운영	비자 무관, 지역 거주자
세금 환급	귀국 전 신청 시 수백달러 환급 가능	IRD 등록 워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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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가 짧다고 복지가 짧은 것은 아니니— 당신이 어디에 있든, 뉴질랜드는 조용히 작은 뽕을 하나쯤 남겨두었습니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최종 정리편
나는 뉴질랜드에서 어떤 복지를 받을 수 있나? – 셀프 진단 & 뽕 요약 가이드

“국적이 아니라, ‘조건’이 기준이 되는 나라— 뉴질랜드에서 뽕을 뽑을 수 있는 자는 그 조건을 알고, 문을 두드린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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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셀프 진단 체크리스트

질문	예 / 아니오
1. 뉴질랜드 영주권자 or 시민권자이다	✅ / ❌
2. 워크비자 2년 이상 소지하고 있다	✅ / ❌
3. 유학생/워홀러로 체류 중이다	✅ / ❌
4. 자녀가 있고, 양육 중이다	✅ / ❌
5. 실직 중이거나 소득이 낮은 편이다	✅ / ❌
6. 65세 이상이거나 은퇴 준비 중이다	✅ / ❌
7. 첫 주택 구입을 고려 중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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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건별 뽕 매칭

• ✅ 1번 (영주권자)  → 공립의료, 연금, 출산비용, 교육, 주택지원 거의 전부 수급 가능
• ✅ 2번 (2년 이상 워크비자)  → 의료, 출산, 육아휴직 일부 가능 + KiwiSaver 가입
• ✅ 3번 (유학생/워홀러)  → 사고치료(ACC), 보험, 지역 커뮤니티 혜택 일부 가능
• ✅ 4번 (자녀 양육)  → Best Start, WFF, Childcare Subsidy, 20시간 무상교육
• ✅ 5번 (저소득/실직)  → Jobseeker Support, 렌트보조금, Community Services Card
• ✅ 6번 (고령자)  → Superannuation, 공공요금 감면, 의료지원, 요양보조
• ✅ 7번 (첫 집 준비)  → First Home Grant, KiwiSaver 인출, First Home 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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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뉴질랜드 복지 항목 총정리표

분야	복지 항목	핵심 대상
👶 육아·교육	Best Start / Childcare Subsidy / 20시간 무상 / WFF	자녀 양육 중인 가정
💉 의료	공립의료 / ACC 사고치료 / 무료 백신	장기체류자, 일부 단기 포함
💸 소득 지원	Jobseeker / Community Card / Emergency Payment	실직자·저소득자
🏡 주거	렌트보조 / First Home Grant / 공공주택 (제한적)	영주권자 중심
👴 노후	Superannuation / 요양보조 / Community Card	65세 이상 장기거주자
📚 단기체류자	ACC / 커뮤니티 무료강좌 / 푸드뱅크 / 세금환급	워홀러·유학생·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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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없다고, 기회도 없는 건 아니며— 조건만 알면, 복지는 당신 곁에 이미 와 있었나니. 이제, 뽕은 뽑을 줄 아는 자의 것이 되었습니다.” 🌿

📖 뉴질랜드 뽕뽑기 시리즈 – 부록
지도에 없는 복지의 장소 – 지역별 무료 서비스 맵

“법의 조항보다 빠르게, 기관보다 가깝게— 이 땅의 복지는 도서관과 교회, 작은 커뮤니티 센터에서 먼저 피어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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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Auckland)

• 📚 Auckland Central Library:  ▸ 무료 영어회화 그룹, 시민권 준비 수업, 공공 PC·프린터 사용
• 🍱 Auckland City Mission:  ▸ 푸드뱅크, 무료급식, 홈리스 대상 쉼터 운영
• 🏥 Auckland Regional Public Health:  ▸ 무료 예방접종, 지역 내 이동 진료소 제공
• 🗣️ Citizens Advice Bureau (CAB):  ▸ 법률상담, 이민서류 번역 지원, 취업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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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링턴 (Wellington)

• 📚 Wellington City Libraries:  ▸ 무료 Wi-Fi, 영어교실, 아동 프로그램 다수
• 🤝 Wesley Community Action:  ▸ 푸드뱅크, 긴급 생계지원, 고립 노인 돌봄
• 💼 Red Cross Pathways to Employment:  ▸ 난민 및 이민자 대상 취업·이력서 지원
• 🧠 Emerge Aotearoa:  ▸ 정신건강 상담, 저소득층 심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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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 📚 Christchurch City Libraries:  ▸ Digital literacy 강좌, 뉴커머 영어수업
• 🌱 Community Energy Action:  ▸ 저소득 가정 단열·에너지 절약 지원 (난방비 절감)
• 🤝 Christchurch Resettlement Services:  ▸ 이주민·난민 대상 통역, 생활안내, 가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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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타운 (Queenstown)

• 🧾 Queenstown Lakes CAB:  ▸ 근로계약 상담, 임대분쟁 조정, 이민문제 자문
• 🍞 Happiness House:  ▸ 식료품, 의류, 샤워시설 등 무료 제공
• 📖 Wakatipu Library:  ▸ 무료 책 대여, 프린트·PC 서비스, 지역 이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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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팁

• 🔍 “City name + CAB” 또는  “지역명 + Community Centre”로 구글 검색
• 📅 페이스북 그룹(예: Korean in NZ, Flatmates NZ)  → 행사, 무료 수업, 임시 보조 정보 다수 공유
• 📍 대부분 서비스는 비자 상태와 무관하게 접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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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이트

• Citizens Advice Bureau NZ
• Auckland City Mission
• Wesley Community Action
• Community Energy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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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서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 뒤편 테이블에도 있고, 푸드뱅크의 조용한 미소 속에도 있습니다. 그대가 머무는 도시에 이미 ‘작은 복지의 문’이 열려있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