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이념의 딜레마(좌파들이 사는 방식)

대한민국 이념의 딜레마

세상은 음과 양, 낮과 밤, 하늘과 땅, 남과 여, 옳고 그름, 뜨거움과 차가움처럼 상반된 개념이 조화를 이루며 존재합니다. 이처럼 명확히 구분되는 기준이 있는가 하면,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모호한 기준도 존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념’입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보수와 진보, 좌와 우의 이념 대립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고, 그 판단은 각 개인의 신념과 가치관에 맡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신념이 강하고 정당성을 주장하더라도, 그것이 헌법과 법률, 그리고 사회 공동체가 정한 최소한의 도리에서 벗어난다면, 결코 옳은 이념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념은 자유로울 수 있지만, 그 표현과 실천은 반드시 법과 윤리의 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이념의 양극화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이념을 단순히 좌와 우로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진영이 어떤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합니다.

정치, 경제, 기업, 연예계, 종교계, 교육계, 노동계, 방송업계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좌우 진영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를 확장하고 포지션을 확보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형성된 이너서클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자본과 이익을 확보하고, 권력을 유지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실체를 마주할 시간입니다.
좌와 우는 어떻게 세력을 형성하고, 누구를 기반으로 움직이며, 어떤 방식으로 이익을 공유하는가?
이념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진 대한민국 내부의 권력구조를 하나씩 파헤쳐보겠습니다.

좌파 세력의 힘의 원천 – 주요 단체 및 인사

대한민국 좌파 세력이 반미·친북·종북 성향을 기반으로 조직적 세력화하고 있으며, 약 4,000여 개의 단체와 700여 명에 달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 단체 및 인사들의 공통된 주장으로는:

대한민국 체제에 대한 부정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한반도 연방제 지지
북한 정권에 대한 우호적 태도

주요 주장에 포함된 명단 범주:

🦠 대표적인 반미-친북-종북 좌파 인사 명단 (121명)
🦠 주한미군 조건부 철수요구 국회의원 (47명)
🦠 한미연합훈련 연기주장 국회의원 (74명)
🦠 반미·친북·반정부 시국미사를 주도한 신부 등 정치사제 (100명)
🦠 국가보안법 반대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국회의원 명단 (73명)
🦠 반미 광우병 촛불집회 선동·지지·옹호 인사 명단 (59명)
🦠 천안함 폭침사건 관련 망언자 명단 (58명)
🦠 ‘천안함 對北규탄 결의안’ 반대 국회의원 명단 (70명)
🦠 세월호 4.16연대 참가자 명단 (95명)
🦠 평택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범국민대책위 명단 (52명)
🦠 4대강 개발 반대자 명단 (62명)
🦠 대표적인 반미-친북-종북 좌파 단체 (117개)
🦠 법원에서 이적-반국가단체 판결을 받은 좌파단체 (32개)
🦠 박근혜 탄핵 및 구속 촉구 촛불집회 참가단체 (294개)
🦠 광우병 미국쇠고기반대 국민대책회의 및 촛불폭력시위 참여단체 명단 (463개)
🦠 탈원전 지지하면서도 북한핵에 침묵한 단체 (284개)
🦠 북한이 혁명동지로 규정한 민주노총에 장악된 언론사 및 언론 유관기관 등 단위노조 명단 (157개)
🦠 반미를 외치는 김정은 방남 환영위원회 등록단체 명단 (146개)
🦠 사드(THAAD) 배치 반대단체 (158개)
🦠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63개)
🦠 반미종북선동 2016총선 시민 네트워크 참여단체 (506개)
🦠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권, 행복권을 강조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 참가단체 (484개)
🦠 한미 FTA 반대 및 반대 촛불폭력시위 참가 단체 (299개)
🦠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연대 참가단체 (303개)
🦠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한 역사 정의 실천연대 참가단체 (279개)
🦠 용산 참사 범국민추모위원회 참가단체 (134개)
🦠 효순‧미선 양 미군차량 압사사건 범국민 대책위원회 (55개)
🦠 반미 친북 대통령 노무현 탄핵무효 범국민행동 참가단체 (449개)
🦠 반미 외치는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 참가단체 (350개)
🦠 반미-친북 PD수첩 사수 공동대책위원회 참가단체 (243개)
🦠 4대강 개발 저지단체 (50개)
🦠 대표적인 친북좌파 언론사 (15개)

반미 친북 종북 친문 좌파단체 및 좌파인사 이들의 거의 공통된 특징은 대체로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북한 연방제 지지 등을 외치면서도 정작 북한 정권의 전체주의 폭압 세습 정치와 잔인한 인권탄압에 대해선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또 북한의 가공할 핵무기 개발에 침묵하면서도 주한미군의 사드(THAAD)배치엔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살면서도 그 상당수는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부정한다. 언제나 평화 환경 여성 약자 보호에 관심을 갖는다고 하면서 불의를 정의로, 불공정을 공정으로,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기도 한다.(일부 단체는 현재 활동중지. 인명의 경우 무순, 직책은 현직 또는 당시, 일부 인사 중복 게재)

이 명단들은 모두 일부 진영이 수집·정리한 자료로, 정치적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나 판결 여부는 반드시 공식적인 자료 또는 사법부 판단에 따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