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풍자 한마당

[노래제작팁]

🎵🔥《가짜가 조정에 들자, 민심은 칼이 되었다》

🎼 트로트 리듬 설명
• Verse (A파트): 8마디, 4박자 × 2줄 반복
• Bridge (B파트): 감정 전환, 당김음/연장음 활용
• Chorus (후렴구): 반복 강조, 여운 남기는 엔딩

🎤 1절 – 민심의 눈물

Verse 1
이 나라 어디로 가는가
조정은 가짜가 주인인가
백성의 눈물이 강이 되어
서초동 가에 넘치네

Bridge
푸르지도 붉지도 않은
정의란 깃발 하나 들고
소리쳤다, 소리쳤다
“진짜는 누구냐고!”

Chorus
민심은 천심이라 했건만
정치는 누구를 위한 건가
법은 눈을 감고 잠들고
우린 다시 길 위에 서네

🎤 2절 – 깨어난 자의 붓

Verse 2
부정한 권력이 웃는다
거짓이 진실을 가두네
국민의 힘은 말이 없고
언론의 붓은 꺾였네

Bridge
정치는 장난이 아니다
입법은 농단의 무기인가
묻는다, 다시 묻는다
“도대체 누구의 나라인가!”

Chorus
불의 앞에 침묵은 죄라네
정의 외쳐야 살 수 있다네
붓을 들고 진실을 쓰리라
군자의 칼보다 무서운 글
우린 깨어나리라!

🎶 보너스 아이디어

• 브릿지 후반부 멜로디는 트로트 특유의 반음 하강 후 폭발음 → “묻는다↘️ 다시↗️ 묻는다↘️”
• 후렴구는 "~네" 운율 반복으로 기억에 남게 구성
• 가창 스타일: 김용임, 송가인 + 한동근, 조관우식 감정 폭발로 처리

🎙️ Billie Jean Is Not My Vote (Satirical Version)

🎤 Verse 1

She was more like a fraud from the livestream scene
She said, “Oppa, trust me with the nation”
But the press don’t believe what I’ve seen
Go on — lie again

People always told me
“Don’t trust what they show on screen”
But truth’s not black or white now
It’s buried in routine (and PR teams)

🎶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vote, uh!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chose her
But the count is off…
The vote is not my own, woo!
She says, “It’s democracy, right?” but her party’s overthrown

🎤 Verse 2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The hearings went on and on
The judges turned the lights off
But YouTubers left theirs on

And while she danced at press cons
With statements full of gloss
The ballot box was full of ghosts
And we just took the loss

🎤 Bridge

So take my strong advice…
Don’t just vote ‘cause they cry twice (Hee~ Hee~)
She said, "We are justice!"
But her record said otherwise 😏

🎶 Final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vote, hoo!
She’s just a claim on every screen
But democracy’s remote
(No!) That vote is not mine!
She lies in silky tone
But I see that teleprompter glow...

🕴️ Don’t say you’re real — when the truth moonwalks away.

🎙️ 빌리 진은 내 표가 아냐 (한글 번역)

🎤 Verse 1

그녀는 마치 생방송계의 사기꾼 같았지
“오빠, 나라 맡겨요” 말하던 그녀
하지만 언론은 내가 본 걸 믿지 않았어
계속해— 또 거짓말해봐

사람들은 항상 말했지
“화면에 나오는 걸 다 믿지 마”
하지만 이제 진실은 흑백이 아니야
홍보팀과 일상이 다 덮고 있지

🎶 Chorus

빌리 진은 내 표가 아니야, 우!
그녀는 자신이 내가 선택한 여자라 말하지만
표 수가 안 맞아…
그건 내 표가 아냐, 우!
그녀는 “민주주의죠?”라지만,
그녀의 정당은 무너졌잖아

🎤 Verse 2

사십일 밤낮으로
청문회는 끝없이 이어졌고
판사들은 불을 껐지만
유튜버들은 불을 켰어

기자회견에서 춤추던 그녀
말은 번지르르했고
투표함은 유령으로 가득했지
우리는 그저 손해만 봤어

🎤 Bridge

그러니 내 충고를 들어…
두 번 울었다고 그냥 뽑지 마 (히~ 히~)
그녀는 “우리는 정의!”라 외쳤지만
그녀의 이력은 딴소리였어 😏

🎶 Final Chorus

빌리 진은 내 표가 아냐, 후!
모든 화면에 자신을 띄우지만
진짜 민주주의는 멀어졌어
(안 돼!) 그건 내 표가 아냐!
그녀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여
하지만 난 프롬프터 빛을 봤지...

🕴️ 진실이 문워크로 사라질 때, 진짜라고 말하지 마.

📜 春風哭世 조세에 울다

봄은 오고 꽃은 피었건만,
도성엔 가짜 어진이 웃고 있구나.

엎드린 자는 법을 꺾고,
침묵한 자는 진실을 묻었도다.

백성은 썰물처럼 물러가고,
의원은 벽처럼 굳어졌으며,
붓 잡을 선비는 술만 찾고,
목소리 큰 자는 권세에 고개를 조아렸다.

아, 이 나라가 누구의 나라인가.

깃발을 흔드는 자는 많으나,
제 손의 칼을 보는 자는 적도다.

나는 다만, 매화처럼 늦게 피어
눈 속에서라도 말하리.

“민심은 눌러도 다시 피어나며,
진실은 덮어도 끝내 터진다.”

차라리 저 창살 위에 걸린 바람이 되어
거짓의 휘장을 찢으리라.

— 매춘풍, 풍설헌에서 울며 쓰다

📜 봉의 김선달, 조선 정국을 보고 일갈하길

"허허, 이젠 대동강 물 말고 나라 전체를 팔고 있구려."

법은 장터에 경매로 넘기고,
진실은 도적에게 담보로 맡겼으며,
어진 낯짝 뒤에 흉한 손길들이
백성의 주머니를 뒤지고 있구나.

그리하여 백성은 눈뜨고도 속으며,
의원은 입 닫고도 표를 받으며,
간신은 법을 바르고 충신은 감옥에 들었도다.

이게 나라냐 묻는 자 없고,
웃으며 찍은 자들은 이제 울어도 소용없지.

거짓이 진실 행세할 때,
웃는 놈이 도적이요, 침묵하는 자가 더 큰 죄인이라.

백성들아, 제발 좀 속고도 웃지 마시오.
이 나라, 내가 팔기 전에 정신부터 차리시구려.

— 봉의 김선달, 장터 지나며 비웃다

📜 베네수엘라에서 온 소감문

“아니, 내가 망친 줄 알았던 내 조국보다,
여긴 훨씬 더 예술적이군.”

거짓은 정통이라 불리고,
법은 필요할 때만 불려 나오며,
국회는 투표장인가, 도박장인가 헷갈리는 이 판국.

경제는 무너지고, 백성은 시위하고, 야당은 사라졌고, 대신 뉴스는 회견이요, 회견은 쇼요, 쇼는 여론이라네.

이쯤 되면… 나도 좀 배워야겠군.

나는 돈을 찍어 망했거늘, 이들은 진실을 찍어내고,
나는 언론을 눌렀건만, 여긴 언론이 먼저 눕더이다.

심지어 백성은 분노하면서도
자주 잊고, 다시 뽑고, 또 속는다지?

“이 나라의 진짜 통치는 정치인이 아니라 기억상실증이라더군.”

그래서 나는 말하오,
“조선이여, 베네수엘라의 길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 전직 베네수엘라 대통령, 한숨 쉬며 남기다

📜 《大杯夜語》 – 대포 한 잔, 그들의 밤

🍺 북경 선술집, 그날 밤의 뒷담화

시진핑 曰:

야, 우린 언론 입을 총으로 틀어막았잖냐?

근데 쟤들은 언론이 알아서 팍팍기어!

판사도 기고, 검찰도 기고, 경찰도 기고, 국민의 힘도 기어, 남조선 애들은 기는게 기본옵션이래ㅋㅋ

김정은 曰:

내가 총으로 나라 꽉 쥐었잖아?

근데 재명이는… 공갈로 꽉 쥐어버리네!

국민들은 뉴스에 공갈을 씨부려도 

“아~ 그런가 보다~”

무관심이 핵보다 더 쩔어!

(둘이 대포보다 독한 고량주를 한 잔 쭉 들이켜며)

시진핑 曰:

결국 제일 쎈건 건 총도 법도 아니야…

거짓을 진실로 바꾸는 말빨이야..

김정은 曰:

나도 핵개발 중단하고 재명이한테 한수 배워야 겠어!

무관심 권법의 고수 국민들도 엄청 쎄디..

말 안 하고, 눈 안 마주치고, 침묵으로 정권을 바꿔.

그 침묵도 엄청 무서워.

🎭 “그날 밤, 북경 선술집 한 구석.

웃음 속에 새어나온 건 술이 아니라… 진실이었다.”

“결국, 가장 무서운 건 총도, 법도 아닌 익숙한 무관심과 웃음 속 침묵이더라.”

— 북경 선술집 모퉁이, 그날 밤 진실이 새어 나왔다

📜 《義魂詩》 – 붉은 피로 물든 그날의 혼백이 읊조리다

윤봉길 曰:
"나는 도시락 속에 조국을 담아
적장을 향해 던졌더니,
지금 그 조국은 거짓을 먹고 커졌구나."

정의는 입에만 있고,
용기는 화면 속에만 있으며,
청년은 분노 대신 체념을 품고,
기성은 침묵을 안락으로 오인하였구나.

안중근 曰:
"나는 총을 쏘기 전, 열다섯 조항을 먼저 썼고,
피 흘리기 전, 사상을 먼저 세웠건만...

지금 조선은 이념 없이 싸우고, 방향 없이 비난하고, 정당 없는 정당에, 지도자 없는 민심이 표류하고 있구나."

윤봉길: "나는 죽어도 후회 없었거늘,
지금은 살아도 부끄러운 자들이 권좌에 앉았도다."

안중근: "나는 조국을 위해 총을 들었고,
지금은 조국을 팔아 총을 쥔 자들이 언론을 지배하더라."

우리는 피로 지킨 조선을 보았고,
지금은 거짓과 침묵이 훼손하는 조선을 보고 있다.

그리하여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기노라:

“조국은 죽는 자가 아니라, 외면하는 자로 인해 무너진다.”

— 하늘에서 윤봉길 · 안중근이 조선을 내려다보며

📜 《聖訓哀辭》 – 훈민정음을 지어낸 자의 탄식

백성을 위해 문자를 지었더니, 백성이 그 말로 서로를 찌르는구나.

나는 글을 세워 진심을 전하게 하고자 하였고, 백성의 억울함을 기록하게 하고자 하였건만,

지금 그 글은 거짓을 꾸미는 붓이 되고, 욕설과 선동을 퍼뜨리는 혀가 되었구나.

내가 訓民正音을 지을 때 하늘과 백성을 모두 마음에 담았으나,

지금은 그 음이 정(正)이 아니라 왜곡된 욕망과 권력의 변명으로 흘러간다.

어찌하여 그토록 쉽게 진실을 뒤엎고, 정의를 말살하며, 말의 본뜻을 짓밟는가.

그대들이여, 말이 많다고 진실이 아니며, 글이 많다고 정의가 아니다.

내 한글은 칼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약이어야 하느니라.

허나 지금 이 조선, 그 약을 독으로 만들고 있구나.

“내 다시 태어난다면,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 것이 아니라, 백성을 바꿔야 했노라.”

— 세종대왕, 하늘에서 붓을 거두며

📜 《춘향, 붓을 들다》 – 어느 사랑의 정치적 전환

춘향은 사랑도 곧 신념이라 여겼고,
몽룡은 이념을 사랑으로 포장하였노라.

처음엔 그가 곱게만 보였으나,
점점 말만 많고 일은 없고,
백성 위한다더니 정작 자기 집값부터 올려놓았더라.

몽룡은 말은 달콤했으나,
약속은 빈 서첩이었고, 집권은 했으나, 책임은 없었으며, 가난한 자를 위한다며 기생집에서 잔치를 벌였도다.

그러는 사이 방자는 말없이 나무하러 다니고,
손에 흙 묻히며 춘향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람들을 웃게 하면서도 누구의 짐도 대신 짊어졌더라.

방자는 학식은 없었으나
생각이 곧았고, 자유를 입으로 말하지 않고 땀으로 지켰노라.

그래서 춘향은 택하였도다.
말 많은 벼슬아치보다, 침묵 속 책임지는 사내를.

그 사랑은 곧 선택이요,
그 선택은 곧 자유였노라.

춘향이 방자를 택한 건
남정네의 힘이 아니요, 자유인의 책임이었도다.

— 풍자 신춘향전, 김부선 감독으로 다시 쓰다

📜 《駿馬笑天記》 – 징기스칸, 하늘에서 웃다

나는 활로 나라를 꿰뚫고,
말로 천하를 달렸으며,
육포로 전장을 다스렸도다.

그러나 저 아래 조선의 한 인물은
활도 말도 없이, 오직 거짓과 사기와 전과로 천하를 얻었다더라.

나는 적군과 백번을 싸워 이겼고,
그는 판사와 백번을 싸워 거짓말로 이기더라.

나는 정복을 칼로 했지만,
그는 “내가 피해자요”란 말로 모든 죄를 물리쳤다.

내게는 전장에 선 병사들이 있었고,
그에게는 포털에 선 여론병사들이 있었도다.

아아, 말 위에서 천하를 제패한 내가
지금 저 작자를 보니 말에서 굴러떨어지겠구나.

육포를 씹다 배꼽을 잡고 두번 쓰러졌고,
활을 당기다, 말의 웃음에 활을 꺾었다.

말까지 웃게 만드는 이 얼마나 교묘한 거짓이며,
이 얼마나 뻔뻔한 이념인가.

징기스칸曰:
"저자는 내가 싸워온 어떤 적보다도 더 강하다.
왜냐하면 그는, 싸우지 않고 속이기 때문이다."

— 草原之魂 징기스칸, 말 위에서 웃다 쓰러지다

📜 《演說亡國記》 – 히틀러, 조선을 보고 말하다

“말은 칼보다 강하다” 나는 그걸로 나라를 삼켰다.

하지만 지금 나는, 말 없이 삼켜지는 조선을 보고 있다.

나는 거짓을 진심처럼 포장했지만,
여긴 진심을 거짓처럼 만드는 기술이 더 정교하더라.

내가 ‘선전’을 만들었을 땐, 괴벨스가 방송국을 틀어쥐고 있었다.

지금 조선은 괴벨스 없이도 알아서 복붙하고, 물증 없어도 앵무새처럼 따라 부른다.

나는 반대자를 수용소로 보냈지만, 여긴 반대자가 자발적으로 사라진다.

말로 독일을 미치게 만든 내가 지금은 조선을 보고 혀를 내두른다.

“거짓은 반복되면 진실이 된다”
나는 믿었지만,
조선은 거짓을 대놓고 진실이라 부르고, 백성은 그걸 보고도 웃고 있더라.

히틀러 曰:
“나는 언론을 조종했지만,
이 나라는 언론이 먼저 기어다닌다.”

— 죽은 자가 웃고 간다, 이 나라의 풍경 앞에서

💋 《紅笑之帖》 – 마릴린 먼로, 조선을 보다 딸꾹질하다

“세상에, 나보다 입술 센 남정네가 있었네?”
먼로는 속삭였다. 거짓말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하는, 조선의 권력자들을 보고 말이다.

그는 말했지.
“나는 유혹으로 스캔들을 만들었지만,
쟤들은 스캔들로 권력을 쥐더군요.”

화장한 진실보다, 맨얼굴의 거짓이 더 믿음직스럽게 여겨지는 나라,
그대여, 그게 조선이더이다.

입술은 달콤하고, 눈빛은 간절한데,
법안은 날치기, 예산은 사기, 언론은 분칠이라니.

먼로는 키스하다 멈췄고,
스튜디오 전체가 숨을 죽였도다.

그녀는 입술을 닫고 말했다.
“이 나라는 연기보다 진짜 가짜같아.”

딸꾹.

“진짜 같던 허구보다, 허구 같은 진짜가 무섭다.”

— 마릴린 먼로, 진실의 립스틱이 번지던 날

🎤 《Billie Jean is Not My Vote》 – 마이클 잭슨, 조선을 보고 Moonwalk하다

She was more like a fraud from the livestream scene
She said, “오빠, 나라 맡겨요”
But the press don’t believe what I’ve seen
Go on — lie again

People always told me
“Don’t trust what they show on screen”
But truth’s not black or white now
It’s buried in routine (and PR teams)

🎶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vote, uh!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chose her
But the count is off...
The vote is not my own, woo!

She says, “민주주의죠?” but her party overthrown

🎤 Verse 2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The hearings went on and on
The judges turned the lights off
But YouTubers left theirs on

And while she danced at press cons
With statements full of gloss
The ballot box was full of ghosts
And we just took the loss

🎤 Bridge

So take my strong advice...
Don’t just vote ‘cause they cry twice (Hee~ Hee~)
She said, "우리는 정의요~"
But her record said otherwise 😏

🎶 Final Chorus

Billie Jean is not my vote, hoo!
She’s just a claim on every screen
But democracy’s remote
(No!) That vote is not mine!

She lies in silky tone
But I see that teleprompter glow...

🕴️ Don’t say you’re real — when the truth moonwalks away.

— Michael Jackson, 조선을 보고 팩폭 마이크를 들다

🎤 《강단스타일》 – 싸이 오빠, 국회를 쏘다!

오빤~ 국회스타일!
말은 많고 책임은 없고, 강단은 실종된 대한민국 국회 풍자랩

🎧 [Intro]

싸이~! 정치는 안 해도 국회는 알지!
오빤… 국회스타일! (따 따 따 따 딴!) Ho~~ 말춤!

🎤 [1절 – 현실 정국 랩]

말은 많지 / 근데 자료는 안 내
회의는 열지 / 근데 답은 안 해
팩트는 피해 / 감성만 꽉 채
청문회 오면 대답: “제가 기억이 잘...”

기본소득 외쳐놓고 / 뒤론 땅투기
민생 운운하면서 / 지 자산 키우기
예산안은 날치기 / 국회는 쇼타임!

🕺 [후렴]

오빤~ 강단스타일!
국회스타일! 쇼케이스 스타일!
정책은 없고 패션만 있스타~

Eh~ 국민무시스타!
진실은 묻히고, 드립만 난무해~

🎤 [2절 – 입법 쇼와 팬덤 정치]

SNS로 입법하네 / 공론 대신 팬심
상임위는 생략하고 / 릴스만 편집
국정감사? 사이다 발언용 클립쇼!

🎤 [Bridge – 방청석의 탄식]

국민은 방청객 / 국회는 막장극
뉴스는 대본 / 여론은 조작
포스터만 바꾼 재출마 쇼~!

💥 [Climax 후렴]

오빤~ 강단스타일! (회기마다 휴회스타일!)
도장 찍는 게 주특기스타~
내로남불은 국회기본옵션스타~!

🎤 [마지막 Verse – 팩트펀치]

싸우고 갈라치고 / 이념 팔고 정쟁 먹고
그 와중에 청년은 패배감 먹고
그들만 생존하는 재출마의 마법쇼!

🕴️ [Outro – 싸이의 한마디]

“강남스타일은 멋이라도 있었지…
이건 그냥 무책임스타일, 기만스타일, 국회스타일이야!”

— 싸이, 국회 생중계 보다 마이크 꺾다

📿 《達摩東來不加記》 – 달마(達摩)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法(법)은 靜(정)하고 道(도)는 無言(무언)이라 하였거늘, 此地(차지)는 말이 先하고 嘈雜(조잡)함이 道를 대신하더라.”

나는 悟(오)를 傳(전)하려 하였고, 그들은 말(言)을 던지려 하였도다.
나는 沈黙(침묵)을 修(수)하였고, 그들은 論評(논평)으로 般若(반야)를 가르치더라.

正法(정법)은 角逐(각축)하지 않거늘, 此中(차중)에서는 法을 품은 자가 먼저 劍을 빼더라.
懺悔(참회)는 머리를 숙이는 일이거늘, 이곳에선 마이크 앞에 서는 일이더라.

是非(시비)는 法庭(법정)에 두어야 하나, 편집과 자막(字幕)에 따라 眞理(진리)는 그날그날 바뀌었고…

나는 悟道(오도)를 傳하러 왔건만,
이들은 이미 ‘正義(정의)’란 이름의 假經(가경)을 외우고 있었노라.

말(言)이 많아 心(심)을 잃었고,
慾(욕)이 커서 恥(치)을 묻었으며,
笑面(소면)으로 서로를 베고 있더라.

故(고)로 나는 발길을 거두었노라.
東方(동방)의 國土를 보고, 도리어 마음을 접었노라.

— 達摩大師(달마대사), 발우(鉢盂)를 내려두며

🎤 제목: The Power of People (민중의 힘)

🎼 작곡 팁 (Composition Notes – 트로트 스타일 기반 Power Ballad)

• 🎹 Intro: 스트링 + 아르페지오 피아노로 서정적인 분위기 연출 (Soft string & piano arpeggio)
• 🎶 Verse: 4/4 박자, 8마디씩 반복 (이은하 or 소향) / Standard trot phrasing, melodic repetition
• 🎵 Bridge: 반음 하강, 감정 몰입 (Use semi-tone drops, emotional tension)
• 🎤 Chorus: 가사 반복, 음역 상승, 합창 가능 / Refrain with harmony & vocal climax
• 🔺 Key Change: 마지막 후렴에서 반키 또는 한키 상승 / Final modulation (up a semitone or full tone)

🕊️ Inspired by those who stood up when the truth was silenced.
이 노래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 간첩 신고가 무서운 나라

☕️ 콘셉트: 웃기지만 씁쓸한, 풍자적 현실 리포트

🎙️ 오프닝:
“간첩은 신고하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간첩을 신고하면... 내가 잡혀갑니다.”
이게 나라일까요...?

🧍‍♂️ 시민 A:
“옆집 사람이 김일성 사진 걸고 북한 노래 틀어요...”
👉 경찰: “표현의 자유입니다~”

🧍‍♀️ 시민 B:
“간첩단 출신이라던데요?”
👉 국정원 111: “감사합니다. 귀하부터 조사하겠습니다.”
(* 허위신고는 국가전복 시도로 간주될 수 있음 *)

📺 뉴스:
“간첩은 잘 살고, 신고자는 고소당했습니다.
의심하는 국민이 문제입니다.”

💥 엔딩 메시지:
“이상한 일이죠. 간첩은 남쪽에서 활동하고,
시민은 북쪽을 두려워합니다.”

❗ 간첩은 보호되고, 애국자는 조롱당하는 나라 – 대한민국 2025
❗ 국민은 입을 닫고, 그들은 예산을 엽니다

– 풍류시리즈 : 현실이 농담이 된 시대